민주 ‘李 테러대응 TF’ 가동…“총기-폭약 반입 제보 있어”

더불어민주당이 12일 시작하는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앞두고 이재명 후보에 대한 테러 위협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 ‘테러대응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테러 제보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또 후보실에 ‘후보 안전실’을 신설하고 경찰 출신인 임호선, 이상식 의원에게 유세 현장에서의 테러 대비 관련 종합 판단을 맡기기로 했다. 이 후보는 지난해 1월 부산 가덕도신공항 건설부지 시찰에 나섰다가 흉기 피습을 당한 바 있다.민주당 조승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10일 “이 후보에 대한 테러 위협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모으고 철저하게 대응해서 모든 시도를 무력화할 것”이라며 “그 어떤 불온한 시도도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주겠다”고 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11일에도 기자들과 만나 “나한테도 ‘러시아제 소총이 반입됐다’는 신빙성 있는 제보가 문자메시지로 들어왔다”며 “비상계엄에 가담한 특정 세력의 현재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다는 전언도 동시다발적으로 오는 상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