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으로 퍼진 버스 노사 갈등…전국 4만대 멈추나
서울 시내버스의 임금협상 관련 노사 갈등이 결국 전국 단위로 퍼졌다. 오는 28일 파업이 현실화되면 서울 시내버스 외에도 고속·전세·마을버스 등 전국 4만 대 규모의 버스가 동시에 멈춰 서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서울시 및 서울시 버스노동조합 등에 따르면 서종수 한국노총 전국자동차노조연맹(자동차노련) 위원장은 지난 8일 전국 대표자 회의 후 “각 지역 노조는 12일 동시 조정 신청을 하고, 조정 기간(15일) 최선을 다해 교섭하기로 했다”며 “27일까지 합의안이 도출되지 않으면 28일 첫차부터 전국 동시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동차노련에는 서울 시내버스뿐만 아니라 전국 17개 시·도 22개 지역 버스 노조(고속·전세·마을버스 등 포함)가 소속돼 있다.오는 28일 결국 전국 버스가 파업에 돌입할 경우, 이는 지난 2012년 이후 13 년만에 전국 버스 노조가 동시에 진행하는 파업이 될 전망이다. 당시 국회에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포함하는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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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