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통령은 ‘기술·환경 대통령’이어야 한다[내 생각은/최성용]

21대 대선을 앞두고 각 당 대선 후보들이 인공지능(AI) 관련 공약을 경쟁하듯 내놓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1호 공약’으로 “AI 투자 100조 원 시대를 열고 ‘AI 세계 3대 강국’으로 우뚝 서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AI 유니콘 기업 지원을 위해 100조 원 규모의 펀드 조성과 함께 AI 정책 보좌관 신설을 약속했다. 한덕수 무소속 후보는 1호 공약으로 부총리급 ‘AI혁신전략부’ 신설을 제시했다. 오늘날 국가경쟁력은 기술에 의해서 좌우된다. 이에 정부와 기업은 초격차, 초혁신의 기술 개발 활동을 적극 추진해 지속적인 시장 선도자·개척자·선점자의 지위를 유지해야 한다. 그러나 그간 한국의 수출과 경제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해오던 반도체, 자동차 등이 후발국에 추월당하기 시작했다. 특히 중국은 무서운 기세로 우위에 있던 우리 기술들을 앞지르기 시작함으로써 강력한 경쟁국으로 등장했다. AI 발달과 함께 선진국에선 기술 내셔널리즘이 대두되며 기술 전쟁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