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 “11일 지나면 자동 단일화되나”…韓 “그렇다, 후보등록 안해”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7일 단일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담판 회동을 벌였지만 별다른 성과 없이 빈손으로 헤어졌다. 이 자리에서 한 전 총리는 “모든 것은 당에 다 맡겼다” 등의 말만 반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회동이 끝난 뒤 김 후보는 한 전 총리에게 직접 연락해 8일 오후 4시 추가 회동을 공개 제안했다. 한 전 총리 측도 화답하며 재회동 가능성을 열어뒀다.● 75분 만났지만 빈손…“특별하게 합의된 사안 없다”김 후보와 한 전 총리는 이날 오후 6시 3분경부터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배석자 없이 마주앉아 75분가량 이야기를 나눴다. 한 전 총리 측 이정현 대변인은 회동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특별하게 합의된 사안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당에서 단일화에 대해 입장을 정해달라“며 ”입장이 정해지면 그 입장에 응할 것이고 그 결과에 승복할 것”이라고 했다. 한 전 총리는 단일화 방식 등에 대한 모든 결정을 국민의힘에 일임한 상태다.김 후보는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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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