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적 ‘동탄 미시룩’ 피규어에 발칵…“판매중단” 민원 줄이어
경기 화성시 신도시 동탄을 배경으로 제작된 선정적 여성 피규어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6일 국민신문고와 화성시에 따르면 ‘동탄 미시룩 피규어’ 판매 중단을 요청하는 민원이 올 초부터 꾸준히 접수됐다.‘동탄 미시룩’은 2020년 무렵부터 등장한 신조어다. 신도시 동탄에 거주하는 젊은 여성이 몸에 밀착된 원피스를 입은 모습을 가리킨다. 다수의 콘텐츠에서 해당 복장이 선정성을 부각하는 방식으로 변질되면서 논란이 낳았다.문제의 피규어는 몸에 밀착된 회색 원피스를 입었다. 오른손에는 테이크아웃 커피를 든 여성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피규어는 가로 약 50㎜, 세로 180㎜ 크기의 아크릴 재질로 제작됐다. 가격은 최대 10만 원대로 전해진다.과도한 선정성을 담은 피규어에 대해 “동탄 거주 여성을 왜곡된 시선으로 바라보게 만든다”, “아이들이 미래에 동탄을 어떻게 인식할지 걱정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탄 미시룩이 도대체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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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