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넘기면 韓 단일후보 돼도 기호2번-국힘 돈 못써… 25일 넘기면 사퇴한 후보도 투표용지에 이름 남아
6·3대선이 4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은 단일화 시점이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대선 후보 등록과 공식 선거운동 개시 등 대선 주요 일정이 임박한 만큼 단일화 시기에 따라 효과가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 국민의힘이 당초 설정한 단일화 1차 데드라인은 7일이다.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인 12일부터 바로 선거운동에 돌입하기 위해서는 7일에는 선거 공보물을 발주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전 총리 측의 줄다리기 속에 7일 전 단일화에 합의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2차 데드라인은 대통령 후보 등록 마감일인 11일이다. 11일 이전에 어떤 후보로든 단일화가 이뤄지면 국민의힘 후보로 등록해 ‘기호 2번’을 사용할 수 있다. 이때까지 단일화 합의가 불발되면 한 전 총리는 무소속 후보로 등록해야 하는 만큼 이후 단일화를 통해 한 전 총리가 최종 후보로 결정되더라도 ‘기호 2번’을 사용할 수 없다. 무소속 후보는 모든 정당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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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