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김문수-한덕수에 “민주공화국 파괴 세력의 연합”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단일화 논의에 대해 “반헌법, 민주공화국 파괴 세력의 연합”이라고 평가 절하했다. 12·3 비상계엄 관련 수사 대상인 한 전 총리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해 온 김 후보를 동시에 비판한 것이다. 민주당은 “‘주김야한(낮에는 김문수, 밤에는 한덕수)’하는 국민의힘 지도부와 친윤(친윤석열) 중진들에게 김 후보는 한덕수 전 총리로의 단일화를 위한 장기말”이라며 공세에도 나섰다.이 후보는 3일 강원 삼척 방문 중 기자들과 만나 김 후보와 한 전 총리의 단일화 논의에 대해 “국민들이 이 나라의 헌정 질서를 파괴하는 국가 반역 세력들에 대해 어떤 평가를 하실지 스스로 돌아보는 게 어떨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된 데 대해서는 “지금 최고의 당면 과제는 헌정 질서를 회복하는 건데 완전히 반대로 가는 것 같다”고도 했다. 이 후보는 주말 동안 삼척 외 강원 속초, 강릉, 양양, 삼척 등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