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술’ 받고 혈관 막힌 여성…“얼굴이 괴물 같았다”

영국의 한 여성이 필러 시술 후 피부 혈관이 막히는 심각한 부작용을 겪은 사연이 공개됐다.지난달 29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해 마리엄 모하마드는 런던에 있는 한 성형외과에서 턱 필러 시술을 받았다.7년째 같은 병원에서 시술을 받아 왔다는 마리엄은 “늘 받던 시술이었지만 그날은 달랐다”고 말했다.그는 “필러가 잘 주입되지 않았고, 마지막으로 주입할 때는 갑자기 턱이 마비됐다”며 “이상하다고 말했지만 ‘잘 되고 있다’는 답변만 돌아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시술 직후 마리엄의 턱은 심하게 붓고 통증이 발생했다.이틀 뒤 필러를 녹이는 주사를 다시 맞았지만, 증상은 오히려 악화했고, 며칠 후 턱에는 어두운 반점이 생기기 시작했다.마리엄은 “얼굴이 괴물 같았다”며 “병원에서는 강황 라테를 마시거나 전동칫솔로 해당 부위를 마사지하라고 하더라. 마치 구글 검색을 통해 실험당하는 느낌이었다”며 “점점 더 겁이 났다”고 전했다. 상황이 점점 악화하자 마리엄은 다른 병원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