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도입후 질문이 확 늘었어요”… 맞춤형 학습 콘텐츠도 제공[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시간을 아끼고 효율을 높이려는 시도는 학습의 영역도 예외가 아니다. 클라썸(이채린, 최유진 각자대표이사)은 AI 기반 학습·교육 플랫폼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2018년 8월, 창업 당시부터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방식으로 구축해, 대학이나 기업이 웹과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달 21일 과학·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이 회사의 이채린 대표이사(29)는 정보통신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 대표와 최유진 대표이사(33)를 지난달 28일 서울 강남구 사무실에서 만났다. 이 대표는 “한 학기 내내 질문이 10개도 안 나오던 대학 수업에서 클라썸의 학습관리시스템을 도입하고 나면 질문이 300개까지도 쏟아진다”고 소개했다. 클라썸의 AI기반 학습관리시스템(LMS)에서는 익명으로 언제든 질문을 올릴 수 있다. 최 대표는 “다른 학생들의 질문과 답변을 보며 배우는 경험도 크다”고 했다.● 질문 활성화의 힘 질문의 활성화가 뭐 그리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