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5곳, 1916명에 제적 예정 통보…순천향대 의대생 “전원 수업 복귀”
순천향대, 을지대, 인제대, 차의과대, 건양대 의대가 ‘1개월 이상 무단결석 시 제적’이라고 규정된 학칙에 따라 학생들에 제적 예정을 통보했다. 이들 의대에선 학생들이 7일부터 수업에 복귀해야 제적을 피할 수 있다.이런 가운데 순천향대 의대 학생들은 2일 ‘전원 수업 복귀’ 의사를 학교 측에 전달했다. 건양대 의대 5, 6학년 학생 100여 명도 수업 복귀 의사를 전했다. 건양대 의대는 학생들로부터 그동안의 수업 미출석 사유와 학업 참여 의사를 명확히 밝히는 소명 문서를 5월 중순까지 받을 예정이다. 제적 예정 통보가 나간 다른 학교에서도 일부 학생들의 복귀 움직임이 나타나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들 학교에서 학생들의 복귀가 이뤄지면 지난해 2월 시작된 의정 갈등 이후 1년 3개월 만에 모든 학년이 수업에 복귀하는 첫 사례가 된다. 본과 1~4학년이 수업에 복귀한 서울대 의대도 예과 학생들은 아직 수업 참여를 거부하고 있다.교육부는 이날 “학칙상 1개월 이상 무단결석할 경우 제적 처리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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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