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안 표결중 최상목 사퇴…이주호 권한대행 체제로

이재명 대선 후보의 대법원 파기환송으로 충격을 받은 더불어민주당이 최상목 경제부총리 탄핵소추안을 본회의에 상정해 이를 곧바로 가결시켰다. 한덕수 대통령권한대행의 사퇴로 2일 0시부터 ‘대통령권한대행의 권한대행’ 업무가 예정되어 있던 최 부총리는 본회의에 자신의 탄핵안이 상정된 직후 사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다음달 3일 치러지는 대통령선거는 ‘대통령 권한대행의 권한대행의 권한대행’ 체제로 치러지게 됐다.최 부총리의 탄핵안은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계류 중이었으나 민주당은 1일 법사위를 열어 보고서를 급히 채택했다. 법사위는 지난달 16일 최상목 탄핵소추안을 두고 청문회를 열었지만 이날 청문회는 보고서를 채택하지 못 한 채 종료된 바 있다. 이어 지난달 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탄핵되자 민주당은 최 부총리의 탄핵 추진을 중단했었다.최 부총리의 탄핵안은 같은날 본회의에 곧바로 상정됐다. 본회의에 자신의 탄핵소추안이 상정된 직후인 오후 10시 28분 최 부총리는 “대내외 경제 여건이 엄중한 상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