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銅 이재경, 다이빙 ‘동아수영 2관왕’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로는 37년 만에 아시안게임 남자 다이빙 3m 스프링보드 종목 메달(동메달)을 딴 이재경(26·인천시청)이 동아수영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이재경은 1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97회 동아수영대회 남자 일반부 다이빙 3m 스프링보드 결선에서 1∼6차 시기 합계 418.2점을 얻어 2위 김지욱(24·광주체육회·402점)을 16.2점 차로 앞서며 정상에 올랐다. 이재경과 함께 한국 남자 다이빙을 이끌고 있는 우하람(27·국민체육진흥공단)은 고질적인 허리 부상 탓에 결선을 앞두고 기권했다. 이재경은 앞서 열린 혼성 싱크로 3m 스프링보드 1위에 이어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이재경은 같은 팀의 조은비(30)와 함께 출전한 혼성 싱크로 3m 스프링보드 결선에서 232.32점을 받아 김지욱-정다연 조(28·광주체육회·90점)를 크게 앞서며 우승했다. 이재경은 “이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모두 훌륭하지만 (우)하람 형이 없다면 내가 당연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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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