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재명 통합 행보는 자기부정의 블랙코미디”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행보에 대해 “자기부정의 블랙코미디”라고 비판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1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이재명 후보의 ‘이제부터 진짜 대한민국’이라는 구호부터 형용모순”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1948년 대한민국 건국 이후 지금까지 역사를 ‘가짜’로 매도하는 오만함과 몰역사적 사고의 극치”라고도 했다. 권 원내대표는 “최근 이 후보는 국민통합을 부쩍 강조하고 있는데 선거가 코 앞이라 자꾸 착한 척하는데, 이런 정치쇼에 속을 국민은 없다”며 “지난 대선 때도 민주당은 ‘국민통합 정치개혁안’을 발표했는데 지난 3년 동안 이 후보는 민주당을 ‘친명천국, 비명지옥’으로 만들었다”고 했다. 그는 “국회는 탄핵소추와 특검법이 난무하는 입법 독재, 국정 파괴의 전쟁터로 만들었으면서 무슨 통합을 운운하느냐”고도 했다.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후 3시로 예정된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 상고심 관련 “판결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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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