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선대위 실무, 박찬대 김민석 등 ‘新친명계’가 총괄
더불어민주당이 보수 진영 출신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과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위원장 등 좌우 인사를 망라하는 선거대책위원회의 1차 인선을 발표했다. 이석연 전 법제처장, 이인기 전 새누리당 의원 등 보수 인사를 포함해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등 비명(비이재명)계 인사들도 합류했다. 선대위 관계자는 “구(舊) 여권의 ‘반명(반이재명)’ 캠프에 맞선 ‘대통합’ 콘셉트”라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선대위 출범식을 열고 총괄선대위원장으로 박찬대 당 대표 직무대행을 포함해 윤 전 장관과 노무현 정부 첫 법무부 장관인 강금실 전 장관, 문재인 정부 당시 코로나 대응을 지휘했던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 김 위원장과 김부겸 전 국무총리, 김 전 지사 등 총 7명을 발표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좌우 진영 통합뿐 아니라 여성 전문가 전면 배치에도 공을 들였다”며 “강 전 장관과 정 전 청장에겐 이 후보가 직접 선대위 합류를 요청했다”고 했다. 선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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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