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 인프라의 ‘기준’을 만드는 강동구 청년해냄센터
뛰어난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청년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가 분주히 활동하고 있다. 비용, 공간 지원 등 지자체의 인프라가 최대한 동원된다. 하지만 지원 사업에 따라 프로그램이 분리되어 있거나 사업 주체가 주기적으로 변경된다. 이 과정에서 창업자는 혼란을 겪는다. 프로그램에 따라 사무실을 옮기고, 수시로 변경되는 지원 담당자는 사업 이해도가 상대적으로 낮다. 아이디어 고도화에 집중하지 못하면 창업 성공률은 낮아질 수밖에 없다.이런 점에서 서울시 동남권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강동구 청년해냄센터는 존재감이 남다르다. 사업 주체인 희망설계와 강동구가 함께 오랜 시간 청년 창업을 지원해 왔기 때문이다. 운영 실력은 검증됐다. 2022년 서울시 창업지원시설 운영성과평과 1위 달성을 시작으로 타 자치구 및 센터에서 벤치마크를 위해 강동구 청년해냄센터를 방문한 사례도 34회 이상에 달한다. 2024년 기준, 2889회 프로그램에 2만 3000명 이상 참여했고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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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