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민주당, 한우 등 농산물 가격안정제 대선공약 검토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후보의 농업 분야 대선 공약으로 ‘식량주권’ 강화를 위한 한우 등 농산물 가격안정제도 도입을 검토 중이다. 이 후보가 쌀값 안정을 위한 ‘양곡관리법’ 재추진 의사를 밝힌 데 이어 당 차원에서도 미국 정부의 통상정책 변화에 대한 대응방안으로 농가 지원제도를 정비하는 등 ‘식량주권’을 강조하겠다는 방침이다.29일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미국발 상호 관세 정책 변화로 30개월 이상 소고기 수입과 미국 농산물 대량 수입 압박 등 식량 위기가 다가오고 있는 상황”이라며 “일본 쌀값 폭등과 같은 일이 한국에선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농산물 가격안정제 도입 등을 통한 식량주권 강조로 선제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이 후보도 지난 25일 “최근 일본의 쌀값이 폭등해 일본 관광객들이 쌀을 사 간다는 보도를 봤다”며 “농업은 식량 주권이 걸린 국가 안보의 핵심 산업”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농업 분야 공약으로 비료, 사료 등 필수농자재 비용 급등 시 국가 차원의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