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노선도 개편…서울알림체·OLED방식 적용
1974년 1호선 개통 이후 연장과 확장을 거듭한 ‘호선별 노선도’가 개편된다.서울시는 시각·색채·정보 디자인 등 분야별 전문가 자문과 수차례 검토를 거쳐 내외국인 모두가 읽기 쉬운 ‘신형 단일 노선도’ 표준 디자인을 개발해 올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부착한다고 16일 밝혔다.단일 노선도란 지하철 전동차, 승강장 내부와 안전문 등에 부착된 각 호선별 노선도다. 단일 노선도에는 역명과 역별 환승 가능 노선, 편의 시설 등이 표기돼 있다.현재 단일 노선도는 역 위치와 노선 이동 방향, 지자체 경계 등 중요 지리 정보 파악이 어렵고 호선별 표기 체계(범례, 급행, 환승 등)가 통일되지 않아 이동 시 불편이 있었다. 역별 번호와 다국어 표기도 부족해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지하철 1호선은 개통 이후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218㎞ 길이에 102개역이 4개 광역 지자체에 걸쳐 있는 초장거리 노선이 됐지만 표준화된 디자인이 없어 시민 이동 시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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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