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대 높은 샤넬이 점찍었다”… 신개념 럭셔리 백화점 ‘신세계 더 헤리티지’에서는 무엇을 팔까

신세계백화점이 지난 9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위치한 옛 제일은행 본점 건물을 복원해 ‘더 헤리티지(The Heritage)’로 개관했다.더 헤리티지는 오픈과 동시에 고급 리테일 공간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았다. 단순한 명품 브랜드 집객 기능을 넘어 브랜드 체험과 미적 공간 구성,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복합적 전략이 동시에 구현됐다는 평가다.더 헤리티지에서 가장 상징적인 브랜드는 단연 샤넬(CHANEL)이다. 샤넬은 5층 건물에서 1층과 2층 전체를 단독으로 사용했다. 덴마크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은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최초의 체험형 콘셉트 매장을 지하 1층에 마련했고 신세계의 자체 콘텐츠 플랫폼인 ‘하우스 오브 신세계(House of Shinsegae)’는 5층과 지하 1층에 각각 전통문화 기반 콘텐츠 공간과 공예 기프트숍을 운영 중이다.“샤넬 백화점이 있다면 이런 모습”… 5개 층 중 1~2층이 샤넬샤넬은 이번 ‘더 헤리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