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치료제 미녹시딜, 알약과 바르는약 어느 것이 좋을까?

미녹시딜(Minoxidil). 대표적인 탈모 치료제다. 1988년 ‘로게인’(Rogaine)이라는 제품명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세계 최초 탈모 치료제다. 바르는 탈모 치료제로서 세계 판매 1위다. 1991년 더 낮은 용량으로 여성 탈모 치료제로도 승인 되었다. 현재 FDA가 승인한 탈모 치료제는 바르는 형태인 미녹시딜과 캡슐 형태의 먹는 약(경구용)인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 두 가지 뿐이다. (경구용인 두타스테리드는 한국과 일본 등 일부 국가에서만 승인)미녹시딜은 원래 1970년대에 고혈압 치료제로 FDA 승인을 받았다.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뜻밖의 부작용이 확인 돼 탈모 약으로 용도가 확장됐다. 피나스테리드 또한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로 개발했으나 머리카락을 자라게 하는 긍정적인 부작용이 나타나 탈모 약으로도 인기를 끌게 됐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미녹시딜이 탈모를 늦추거나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이유는 혈액 순환을 돕기 때문이다.“두피로 가는 혈류를 증가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