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美 플로리다까지 직항으로 연결”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미주노선(캐나다 포함)은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해외 여행지 가운데 하나로 손꼽힌다. 올해부터 인천공항과 미국 2개 도시를 연결하는 직항노선을 추가로 개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여행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1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미주노선 여객은 654만 명으로 인천공항 전체 여객의 9.2%를 차지했다. 환승객은 261만 명으로 전체 환승객의 36.1%로 나타나 2023년에 비해 각각 16% 이상 증가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달 미국 플로리다주(州)의 올랜도공항을 오가는 신규 직항노선을 개설하기 위한 마케팅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두 공항은 정기편이 취항할 경우 초기 운영지원, 공동 마케팅과 프로모션, 인센티브 지원, 항공업 동향 등에 관한 정보를 교류하기로 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이 노선이 개설되면 플로리다주를 연결하는 아시아 최초의 직항노선이 된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올랜도를 오가는 직항노선이 없어 이 지역을 방문하는 여객들은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