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세 어린이집 보육과정 개정 확정…유치원 누리과정과 연계
교육부가 어린이집에서 활용할 새로운 만 0~2세 표준 보육과정을 확정했다. 유치원 교육과정과의 통합을 고려해 구성과 체계를 통일했다.교육부는 오는 9일 ‘2024 개정 표준 보육과정’을 확정 고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표준 보육과정은 유·초·중·고 교육과정처럼 영아가 어린이집에서 익힐 내용을 국가가 제시한 일종의 기준이다.이번 개정은 유치원(유아교육)과 어린이집(보육)의 통합인 유보통합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뤄진 것이다.내용보다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만 3~5세 공통 교육과정인 ‘누리과정’과의 체계를 맞추는 게 주요한 변화다.현재 표준 보육과정은 ‘총론’에서 각각 보육과 교육의 목표와 큰 방향성을 다루고, ‘각론’에서는 영유아가 익혀야 할 세부 ‘내용 요소’를 영역별로 나눠 정리하고 있다.이번 개정에 따라 각론의 기본생활, 신체운동 영역을 ‘신체운동·건강’으로 합쳤다. 나머지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 영역은 그대로 명칭을 유지했다. 각론의 영역별 명칭과 개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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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