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서열 3위’ 자오러지, 韓의원들에 “양국은 뗄 수 없는 동반자”

중국 내 서열 3위이자 국회의장격인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이 19일 중국을 방문한 여야 의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양국은 뗄 수 없는 협력동반자”라며 우호협력을 강조했다.지난 18일부터 중국을 방문 중인 국회 한중의원연맹 소속 의원들은 이날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자오 위원장과 면담했다.자오 위원장은 시진핑 국가주석과 리창 국무원 총리에 이어 중국 공산당 권력 서열 3위에 올라있는 인사로 지난 4월에는 북·중 수교 75주년이자 ‘조선(북한)·중국 우호의 해’를 맞아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만나기도 했다.자오 위원장은 “한중의원연맹은 중·한 관계 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힘”이라며 한·중 우호 증진에 대한 참석 의원들의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이어 “중·한 양국은 옮길 수 없는 가까운 이웃이고 떼려야 뗄 수 없는 협력동반자”라며 “중·한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은 양국 공동 이익에 부합하고 또한 지역의 평화와 안전, 발전과 번영에 유리하다”고 언급했다. 그러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