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국내 신작 상영한 용산아이맥스… 관객 몰리는 주말엔 3년 된 ‘듄’ 올려

“역시 ‘듄’ 시리즈는 ‘용아맥’(CGV 용산아이파크몰 IMAX관)에서 봐야 한다.” “‘듄친자’(듄에 미친 자)를 위한 재개봉.” 최근 CGV 예매 홈페이지에는 이런 글들이 올라왔다. 이달 초 특별관의 성지로 꼽히는 ‘용아맥’에서 영화 ‘듄’(2021년)과 ‘듄 파트2’(2023년)를 재개봉하자 관객들이 호응을 보인 것이다. 영화 ‘탈주’가 수요일인 3일 개봉하자 용아맥에선 평일인 수∼금요일(3∼5일)에 걸쳐 17차례 이 영화가 상영됐다. 3일엔 영화 ‘하이재킹’이 1차례 상영됐다. 하지만 관객이 몰리는 주말 ‘용아맥’ 모습은 달랐다. 이달 6, 7일엔 전 회차(14차례)에 걸쳐 ‘듄’과 ‘듄 파트2’가 상영됐다. 특히 ‘듄’은 개봉한 지 3년이 지난 작품이지만 관객들 사이에선 “다음 기회에 다시 아이맥스에서 상영해달라”는 반응이 나왔다. 재개봉하는 작품이라 좌석 가격을 정가인 2만2000원보다 낮은 1만8000원으로 정한 덕에 반응도 뜨거웠다. 특별관을 재개봉 외화가 점령하고 있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