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최고의 운동선수 1위 수영 펠프스…2위는 테니스 윌리엄스
미국의 수영 전설 마이클 펠프스가 2000년 이후 최고의 운동선수로 선정됐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19일(한국시각) 7만 명이 넘는 기고자들의 투표를 종합해 2000년 이후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운동선수 10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펠프스는 지난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8관왕을 달성하며 올림픽 메달만 28개 획득했다. 28개 메달 중 금메달만 23개다. 올림픽에서 10개 이상의 금메달을 딴 선수조차 그가 전 세계에서 유일한 만큼, 펠프스는 압도적인 올림픽 성적을 자랑한다. 2위는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차지했다. 1997년 프로 무대에 데뷔한 윌리엄스는 윔블던 우승 7회(2002, 2003, 2009, 2010, 2012, 2015, 2016)를 포함해 그랜드슬램 대회에서만 우승 트로피를 23회 들어 올렸다. 윌리엄스는 2000 시드니 올림픽 테니스 여자 복식 금메달을 비롯해 올림픽 금메달도 4개나 획득했다. 그의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도 이 순위 86위에 이름을 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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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