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 규모 이 정도였어?…전국 지자체 30곳 인구보다 많네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가 6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관할 구청인 강동구청도 분주해지고 있다. 단일 아파트 거주 인구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30곳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측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올림픽파크포레온 세대수는 총 1만 2032세대에 달한다. 1만 세대 이상의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기존 최대 규모는 송파구 헬리오시티(9510세대)였다. 시공사는 현대건설(000720)이 주관사로 HDC현대산업개발(294870), 롯데건설, 대우건설(047040) 등 4개 건설사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한 세대의 구성원을 3명으로 가정할 경우 올림픽파크포레온 거주자는 3만6000명으로 추산된다. 저출생과 1인 가구 비중이 늘어나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3만4000명 안팎이 될 전망이다. 이는 전라남도 장흥군 인구인 3만4729명과 맞먹는 수준이다. 장흥군뿐만 아니라 둔촌주공 거주 인구가 더 많을 것으로 예측되는 기초자치단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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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