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13세대 코어 i5-1340P와 비교한 '인텔 코어 울트라 5 125H'

지난해 12월, 인텔 4 공정 기반의 ‘인텔 코어 울트라’ 모바일 프로세서가 첫선을 보였다.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는 온디바이스 AI 처리를 위한 NPU(신경망 처리 장치)가 장착되며, 반도체의 핵심인 아키텍처를 새로 설계해 성능 효율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 성능 코어와 효율 코어로 고성능 및 저전력 성능을 동시에 충족하는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는 그대로 적용하며, Xe-LPG 아키텍처 기반의 인텔 아크 내장 그래픽을 탑재해 GPU 성능도 크게 올랐다. 공개 이후 3개월이 지난 지금은 LG전자 그램 시리즈와 삼성전자의 갤럭시북 프로 시리즈를 비롯해 에이수스, HP, 레노버, 델, MSI 등 약 400여 종 이상의 인텔 코어 울트라 노트북을 살 수 있다. 하지만 일반 소비자라면 인텔 코어 울트라의 AI 기능에 의문을 표할 것이고, 오히려 가격대가 저렴해진 13세대 인텔 코어 노트북을 고려할 수 있다. 13세대 인텔 코어 i5-1340P가 탑재된 레노버 요가 슬림 7i 8세대와 인텔 코어 울트라 5 12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