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O-외계인 증거 없어” 美나사 보고서 발표, 연구책임자 임명
미확인비행물체(UFO)를 조사한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이 UFO가 외계 생명체에서 비롯됐다는 가설을 입증할 만한 확실한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나사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상 처음으로 UFO 연구 총책임자를 임명해 관련 조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수집된 데이터는 인공지능(AI) 기술로 심층 분석하는 한편 목격자 진술과 함께 스마트폰 기록을 추가로 확보하기로 했다. AFP통신과 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미 항공우주국은 14일(현지시간) 이같은 내용을 담은 36쪽 분량의 ‘미확인비행현상(UAP) 독립연구팀 보고서’를 발표했다. UAP는 UFO에 대해 극도로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해 온 미국이 UFO를 대신해 사용하는 공식 용어다. 나사는 지난해 6월부터 UAP를 연구하기 위해 우주생물학자, 천체물리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패널 16명을 섭외해 전담 연구팀을 구성했다. 이들이 조사하는 UAP란 “과학적 관점에서 항공기 또는 알려진 자연 현상으로 식별할 수 없는 목격된 사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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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