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영, 고양이 물 속에 빠뜨린 채 웃음…소름 돋는 이유
택시기사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32)이 지난해 한 펜션에서 고양이를 학대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는 지난해 동거녀를 살해하기 전 피해자와 떠난 여름 휴가지에서 촬영된 영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JTBC ‘사건반장’은 지난해 8월 한 펜션에서 촬영된 제보 영상을 지난 5일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목줄을 채운 샴고양이 한 마리를 수영장에 빠뜨린 이 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양이가 버둥거리자 이 씨는 흥미롭다는 듯 환하게 웃어보인다. 그는 밖으로 나가려는 고양이를 수영장 한가운데로 다시 옮겨놓기도 했다. 이 영상은 제보자의 지인이 촬영한 것이다. 당시 그는 이 씨가 고양이를 수영시키는 모습을 보고 신기해 영상을 찍었다고 한다. 당시 이 씨는 제보자 지인에게 친한 척을 하며 다가왔고, 번호를 교환하는 등 넉살 좋은 모습을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연상의 여성과 젊은 남성이 연인이라는 게 특이해서 기억에 남았다고도 했다. 실제로 영상 속에는 동거녀로 추정되는 여성의 목소리도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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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