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원페달 드라이빙, 사고유발 논란…‘안전한 활용법’ 정보제공해야

최근 전기차의 연쇄추돌 사고가 잇따르면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원페달(One-Pedal) 드라이빙’이 화두로 떠올랐다. 가속을 하거나 감속을 할 때 페달 하나로 하는 운전 습관이 생겨나면서 운전자의 조작 실수를 유발한다는 문제 제기가 나온 것이다. 하지만 이를 잘 활용하면 “안전하고 친환경적으로 운행할 수 있다”라는 반박도 나와 맞서고 있다.이런 논란이 생긴 이유는 ‘회생제동’ 때문이다. 전기차는 가속페달을 밟는 힘을 줄이면 운동에너지를 전기로 바꿔 충전하는 회생제동이 일어나며 브레이크를 밟는 효과가 생긴다. 그 강도를 단계별로 조절할 수 있는데 특히 가속부터 정차까지 페달 하나로 완전히 주행(원페달 드라이빙)할 수 있는 단계(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이 모드는 제조사별로 테슬라 ‘홀드모드’, BMW ‘B모드’, 현대자동차 ‘i-페달’ 등으로 달리 불린다.그런데 전기차 급발진으로 추정되는 사고들이 국·내외에서 연이어 발생하면서 원 페달 드라이빙이 원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에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