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남 찾았다”…‘포천 외도녀’ 사건, 상대 남성들 신상 털려 시끌

최근 포천 40대 남성이 아내의 외도를 비관해 극단 선택한 사건이 공분을 일으켰다. 이 가운데 이번엔 상간남의 정체를 폭로하는 글이 쏟아지고 있다. 2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40대 남성 A씨의 아내 상간남의 신상을 알아냈다는 글이 다수 올라왔다. 앞서 이 커뮤니티는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기 전 마지막으로 글을 올린 곳이다. A씨는 이곳에 아내 외도 관련 글과 증거들을 올렸다가 글을 삭제한 뒤 행적을 감췄다. 이후 지난 14일 오전 6시2분쯤 그가 선단동의 한 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이를 접한 커뮤니티 회원들은 분노하며 사건 공론화에 나섰다. 먼저 온라인상에는 A씨 아내의 사진, 아내가 다른 남성들과 주고받은 메시지 등이 빠르게 퍼졌다. 그다음에는 A씨의 아내와 불륜을 저지른 남성들의 사진이 공개되기 시작했다. 그러자 포천 맘카페에는 “상간남들 사진 보고 남편이나 지인이 아닌지 확인해봐라”, “포천에 사는 건 아니지만 근접 지역이다. 남편이 아니어도 주변 지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