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일본 MK택시에 ‘아이오닉5’ 50대 공급…일본 시장 공략 첫 발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30일 일본 교토의 대표적 택시업체인 MK택시와 ‘아이오닉5’ 50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월 12년만에 일본 승용차 시장에 재진출하겠다고 밝힌 현대차가 일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첫 발을 뗀 것이다. 이번 계약으로 현대차는 다음달부터 순차적으로 아이오닉 50대를 MK택시 교토 본사에 공급하고, MK택시는 교토에서 운행 중인 700여대 택시 중 50대를 아이오닉5로 교체한다. 아이오닉5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개발된 최초의 전용 전기차다. 지난 4월 ‘2022 월드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하기도 했다. 현대차는 또 아이오닉5 택시의 효율적 영업을 돕기 위해 MK택시 교토 정비공장과 기술지원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주행기록장비, 택시 요금미터기 등 택시 장비 장착을 지원한다. MK택시는 1회 충전시 주행가능거리와 충전 시간, 고객의 탑승 공간의 크기와 쾌적함을 중요하게 생각해 아이오닉5 도입을 결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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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