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렉스 등 개인용 유상운송자, 보험특약가입 1%도 안돼
배달플랫폼 등을 통해 개인 차량을 이용한 배달이 늘어나는 가운데 이들의 사고율이 일반 자가용의 두배에 이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그러나 종사자 중 화물운송 관련 보험 특약 가입자는 1%도 안돼 관리 감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22일 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에 따르면 개인용 유상운송 교통사고 사고율은 35.6%로 전문 택배차량 사고율(57.4%)보다 낮았지만 일반 개인용 차량 사고율(17.3%)의 2배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사고발생 시 종합보험 처리를 받을 수 있는 유상운송 위험담보 특약에 가입한 차량은 1% 미만인 것으로 드러났다. ‘쿠팡플렉스’나 ‘배민커넥터’ 같은 개인용 유상운송 종사자는 올해 최소 10만명에 달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유상운송 위험담보 특약 가입자는 1000명이 채 안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언택트 거래 증가와 함께 택배 시장도 계속 성장하고 있다. 택배 시장규모는 2018년 5조4000억원에서 2019년 6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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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