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백종원 요청에 못난이 감자 30톤 구매한 이유는?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이 가격 폭락으로 출하되지 못한 못난이 감자 30톤을 흔쾌히 구매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13일 온라인에서 화제다. 이날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엔 ‘정용진’이라는 키워드가 상위권에 랭크됐다. 전날 방송한 SBS 예능 ‘맛남의 광장’에 목소리 출연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방송에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강원도 농가를 찾았다. 농가에는 못난이 감자가 쌓여있었다. 올해 감자 가격이 뚝 떨어져 출하되지 못한 것. 특히 동그랗게 생기지 않은 감자들은 모두 ‘못난이 감자’라고 불리며 폐기되는 상황이었다. 백 대표는 감자 농가를 위한 해법을 고심했고, “마트에서 사면 되겠다”고 해법을 내놨다. 백 대표는 정 부회장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마트는 신세계그룹 계열사다. 정 부회장과 전화로 반갑게 인사를 나눈 백 대표는 “부탁을 좀 드리려고 한다”며 “(제가) 지역에 내려와서 가격 폭락한 농산물들을 잘 알려서 소비 촉진을 하는 방송을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백 대표는 “저희가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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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