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또 논란…‘킬빌’서 “아이 러브 몰카”

래퍼 산이(정산·34)가 MBC 예능프로그램 ‘타깃: 빌보드-킬빌’(킬빌)에서 불법촬영을 희화화하는 문구를 사용한 것과 관련해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하겠다”고 사과했지만 산이는 침묵 중이다. 특히 산이는 지난해 11월 노래 ‘페미니스트’, ‘웅앵웅’, ‘기레기레기’ 등을 연달아 발표해 논란을 불러 모은 지 3개월 만에 또 다시 구설수에 올라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 산이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킬빌’에서 자작곡 ‘워너비 래퍼’를 선보이던 중 무대 뒤 대형 스크린을 통해 “아이 러브 몰카”(I ♥ 몰카)라는 문구를 삽입했다. 이 장면은 1초간 방송을 통해 그대로 노출됐다. ’몰카‘는 불법으로 촬영한 몰래카메라의 속된 말로 최근 디지털성범죄로 이어져 사회적으로도 문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산이가 ‘몰카’라는 단어를 통해 성범죄를 옹호하는 것처럼 보인다며 “충격적”이라는 반응과 함께 ‘킬빌’ 측과 산이를 비난했다. 논란이 커지자 ‘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