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2시 ‘동덕여대 알몸남’ 사건 공청회 개최
동덕여자대학교는 오는 17일 동덕여대에서 알몸으로 사진을 찍은 뒤 소셜미디어에 올린 이른바 ‘동덕여대 알몸남’ 사건과 관련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동덕여자대학교는 17일 오후 2시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 춘강홀에서 재학생 및 교직원이 참여하는 ‘SNS 음란물 유포사건 경과보고 및 안전한 대학을 만들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이에 동덕여대 총학생회 측은 같은날 페이스북에 “공청회 날짜가 잡혔다. 요구안 관련해서 정리되면 바로 공지 드리도록 하겠다”면서도 “오늘 예정되어 있는 공동행동은 그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동덕여대가 언급한 SNS 음란물 유포사건은 남성 A 씨(28)가 지난 6일 동덕여대 캠퍼스에 들어가 강의실·복도 등에서 나체 사진을 촬영한 한 뒤 소셜미디어에 올리면서 시작됐다. 동덕여대 학생들은 A 씨가 올린 사진 속 강의실·복도 등이 교내라고 추정하고 학교·경찰의 강력 대응을 요구했다. 경찰은 15일 오후 6시32분경 A 씨를 검거했다. 그러나 동덕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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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