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같은 주거형 레지던스 ‘엘시티 더 레지던스’ 분양

남들과 다른 보다 특별한 것을 원하는 상류층 수요자들 사이에서 ‘아파트 같은 호텔’ ‘호텔 같은 아파트’같은 퓨전(Fusion) 상품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분양중인 상품으로는 부산 해운대관광리조트 엘시티 101층 랜드마크타워 22~94층에 조성되는 ‘엘시티 더 레지던스’가 눈에 띈다. 엘시티 더 레지던스는 엘시티PFV가 시행하고 포스코건설이 시공한다. 공급면적 기준 166~300㎡, 11개 타입의 총 561실과 부대시설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m2당 평균 3100만원대며 최저가는 14억4300만 원(22~27층 50G 타입), 최고가는 33억3400만 원(78층 90K테라스 타입)이다. 엘시티 더 레지던스는 생활숙박시설에 해당되어 다주택자 중과세 및 종부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11개 타입 중 5개 타입은 이미 분양이 완료됐다. 엘시티 더 레지던스는 같은 건물 내의 6성급 롯데호텔이 관리 및 서비스 운영을 맡아, 발렛 파킹, 리무진 서비스, 하우스 키핑, 방문셰프, 방문 케이터링,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