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려라! 스포츠 Job] 스포츠통역사 최윤지 “스펙용 점수보다 의사소통 능력이 중요하죠”
대부분 영어통역 요구…시즌 단위로 계약 “외국거주·유학파 유리하지만 나도 국내파” 스포츠에서 소통은 필수다. 아무리 좋은 실력을 갖추고 있어도 팀원, 코치진과 소통이 불안전하다면 선수는 제대로 실력발휘를 할 수 없다. 이에 외국 선수와 원활한 소통으로 더 좋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면서, 구단은 스포츠 통역사 채용 문제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에서 활약 중인 최윤지 통역사를 만나 통역사란 직업에 대해 알아봤다.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하고 있는지 말해달라. “외국인 선수와 관련된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경기와 훈련 시 선수와 감독님, 선수와 선수 사이의 의사소통을 돕는 것이 주요 업무이지만 선수의 모든 일과에 동행하기 때문에 선수가 훈련이나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돕는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쉬는 날에는 선수와 필요한 물품을 사러 같이 마트에 가기도 하고, 서울 구경을 가기도 하고, 가족들이 방문했을 때도 도움을 준다.” -지원자들의 준비 과정에 있어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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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