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격투기 한류 이끄는 로드FC

3차례 대회, 스포츠 시청률 1위 “中 CCTV, 경기 늘려달라 요청” 게임·현지 체육관 등 영역 확대 “1년 내 20억달러 가치 브랜드로” 종합격투기 ROAD FC가 중국에서 갈수록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사드(THAD) 여파로 한류에 대한 중국인들의 시선이 차가워지고 다양한 분야에서 피해가 나타나지만 ROAD FC는 예외다. 24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33을 앞두고 벌어진 공식기자회견에 참석했던 정문홍 ROAD FC 대표는 “최홍만의 경기가 예정을 앞당겨 중국이 아닌 한국에서 열린 것은 한국측 스폰서의 요청과 마이티 모가 손가락 부상으로 경기일정을 앞당겨 달라고 해서 그렇게 한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해 ROAD FC는 사드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고 있다”고 했다. 정 대표는 이에 대한 근거로 많은 수치를 제시했다. “현재 ROAD FC를 중계하는 중국 CCTV에서 경기개최를 더 늘려달라고 요청했다. 매주 한 경기 꼴로 해달라고 한다. 이는 현실적으로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