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4륜구동, 운전하는 재미까지 잡았다”
매년 겨울이 다가오면 4륜구동(4WD)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시내에 눈이라도 내리는 날이면 도로 위 눈에 파묻힌 자동차들의 바퀴가 헛돌면서 끙끙거리는 사례가 적지 않아서다. 4WD는 말 그대로 네 개의 바퀴로 차를 굴리는 방식이다. 앞바퀴(전륜)나 뒷바퀴(후륜)에만 힘을 전달하는 2륜구동과 달리 엔진의 힘을 네 바퀴에 전달해 주행 시 안정성을 높여준다. 물론 연료소비효율(연비)은 2륜구동보다 떨어지고 코너링을 돌 때 운전 재미가 다소 떨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단점들을 보완한 4WD 방식의 차량도 나오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세단을 포함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까지 4WD 풀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플래그십 대형 세단인 체어맨 W를 비롯해 렉스턴 W,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 등 SUV 전 라인업에도 4WD를 적용하고 있다. 쌍용차가 적용 중인 4WD 기술은 크게 3가지다. 체어맨 W에 적용된 ‘AWD’는 전·후륜에 구동력을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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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