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3명은 기본, 데이트 비용도 여자가…” 남자들의 지상낙원?
여자친구 2~3명을 동시에 사귀는 것은 기본이고, 데이트 비용까지 몽땅 여자가 부담하는 곳. 중국 남부 광둥(廣東) 성 둥관(東莞) 시 얘기다. ‘세계의 공장’으로 불리는 둥관 시에 젊은 여공이 몰리면서 극심한 성비 불균형이 발생, 남자들의 ‘지상 낙원’이 됐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2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인민망을 인용해 보도했다. 둥관 시는 공업도시다. 애플, 삼성 등 수많은 다국적 기업의 공장이 입주해 있다. 일자리는 주로 여성의 몫. 상대적으로 남자들은 먹고살기 팍팍하다. 그러다보니 성비가 무너졌다. 여성 100명 당 남성 89명 수준. 여공들은 대개 20세 전후의 피 끓는 청춘들.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다보니 여자들이 남자를 공유하는 게 자연스러운 일이 됐다. 리빈이라는 남성은 “공장에서 일하는 여자친구가 3명 있다”고 말했다. “한 명과는 동거 중이고, 다른 한 명은 사랑하는 사이이며, 나머지 한 명은 그냥 즐기는 관계다.” 그는 자신의 여자친구 3명이 서로 아는 사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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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