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케이지 쿼터’ 출시…90년대 하이탑 슈즈 재탄생

최근 젊은층으로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M.net의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4’를 보면 래퍼들이 가장 즐겨 착용하는 신발이 바로 발목까지 올라오는 하이탑 슈즈다. 여름 시즌에도 레트로(복고) 트렌드와 스포츠 슈즈 인기의 영향으로 하이탑 슈즈가 속속 출시되며 그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10~20대 중심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휠라 헤리티지 컬렉션’의 2015년 하반기 신제품으로 하이탑 슈즈 ‘케이지 쿼터(Cage Quarter)’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케이지 쿼터는 1993년 미국에서 첫 발매한 이후 약 20여 년간 감각적인 라인업으로 사랑받아 온 휠라의 베스트 농구화 모델 '케이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농구화에 캐주얼 무드를 결합, 90년대 복고 향수를 불러일으키면서도 역동적인 느낌을 주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더 케이지’의 가죽 패턴과 밑창의 사선 라인은 유지한 채 발목 뒤를 받쳐주는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