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우유]삼립식품, 대관령 ‘설목장’에서 짠 최상급 유기농 우유

삼립식품의 ‘설목장 유기농우유’는 강원도 평창 해발 1000m 지대에 위치한 대관령 청정지역 ‘설목장’에서 엄격한 유기인증 기준으로 관리하여 만든 제품이다. 설목장은 2005년 국내 목장 최초로 유기농 인증을 받았다. ‘설목장 유기농우유’는 설목장에서 직접 키운 소에서 착유하며 mL당 세균 수 7000마리 미만으로 관리된 최상급의 1A등급 원유를 사용(국내 평균 mL당 1만8000마리)하며, 체세포 기준(젖소의 건강 상태)도 최고등급인 1등급이다. 우유 성분의 변화가 적은 고온살균(HTST) 방식으로 만든다. 설목장은 소가 행복해야 좋은 우유를 생산할 수 있다는 철학에 기반하여 젖소 1마리당 916m²의 드넓은 초지를 제공하고 소에게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100% 유기농 사료만을 먹인다. 설목장의 축사는 추운 날씨에 강한 젖소들에게 보다 좋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에서 가장 높은 대관령의 해발 1000m에 위치하고 있으며, 풀 급여 비율을 70% 이상 높여 보다 자연에 가까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