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출혈열 환자 절반이 사망…“해외여행안전수칙 준수를”
'에볼라바이러스 주의보'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기니 등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출혈열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에 따라 해당지역 여행객들에게 감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1976년 콩고공화국에서 처음 발생한 에볼라 출혈열은 필로바이러스과에 속하는 에볼라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증이다. 호흡기 전파가 아닌 혈액이나 체액의 밀접한 접촉에 의해 전파된다. 26일 WHO에 따르면, 기니,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에서 에볼라출혈열 환자 1201명이 발생해 총 672명이 사망했다. 현재까지는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없다. 30일 질병관리본부는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의 체액이나 혈액과의 직접접촉, 감염된 동물과의 접촉 등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고, 에볼라출혈열 발생국가에 대한 방문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질병관리본부는 관계자는 "여행 전에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 홈페이지(travelinfo.cdc.go.kr)' 정보를 검색하거나 스마트폰에서 '질병관리본부 mini' 앱(App)을 설치하여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