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커쇼, 7년 2288억원…역대 투수 최고 금액 연봉 대박

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26)가 메이저리그 역대 평균 연봉 최고액을 경신하며 '돈방석'에 앉았다. AP통신과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 등 외신들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16일(한국시간) 커쇼가 다저스와 7년간 총 2억1500만 달러(약 2289억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LA 타임스는 다저스가 18일 이전에 계약을 공식 발표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커쇼는 지난 15일 연봉조정을 신청했으나 하루만에 대형 계약을 맺었다. 2억1500만 달러를 받게 된 커쇼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몸값이 가장 비싼 투수가 됐다. 커쇼는 저스틴 벌랜더(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기록한 메이저리그 투수 최고액을 경신했다. 벌랜더는 지난해 3월 총 1억4000만 달러를 받고 계약을 5년 연장, 7년간 1억8000만 달러를 받게 된 바 있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평균 연봉이 3000만 달러를 넘긴 것 또한 커쇼가 처음이다. AP통신에 따르면 이전까지 최고 평균 연봉은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