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바툼 28점’ 포틀랜드, 마이애미 격파
[동아닷컴]웨슬리 매튜스의 3점슛이 포틀랜드를 살렸다.포틀랜드는 11일 포틀랜드 로즈 가든에서 열린 마이애미 히트와의 경기에서 경기 종료 26.9초전 터진 매튜스의 역전 3점슛으로 92-90 대역전극을 일궈내며 마이애미의 4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마이애미에게 당해온 최근 홈경기 9연패도 끊어냈다.전반을 39-52로 크게 뒤진 포틀랜드는 후반 들어 힘을 낸 끝에 경기 종료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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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