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검사 2명 포함 6명, ‘性검사 피해여성’ 사진 유출 의심”
대검찰청 감찰본부가 현직 검사와 검사실에서 성관계를 맺은 여성 피의자의 사진을 유출한 것으로 의심되는 검사 2명 등 검찰 관계자 6명의 명단을 13일 경찰에 통보했다. 이들이 다른 검찰 관계자들에게 사진을 전달한 정황도 포착됐다. 경찰이 이들을 소환조사할 경우 ‘경찰에 소환되는 첫 검사’가 된다. 감찰본부에 따르면 검사 1명과 검찰수사관 1명은 각각 업무와 관계없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