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흉기 난동, “여의도 칼부림 이유는?” 피의자 진술 들어보니…

‘여의도 흉기 난동’‘여의도 흉기 난동 사건’의 피의자 김모 씨의 범행 이유가 전 직장 동료들에게 품은 앙심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23일 경찰 조사에 따르면 여의도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 김 씨는 같이 근무했던 H신용평가사 직원 6명을 죽이기로 마음먹고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밝혀졌다.경찰은 “김 씨가 범행을 준비하면서 과도 5개를 구입했고, 살해하고자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