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족 스프린터’ 피스토리우스 올림픽 첫 출전! “벌써 박수가…”

‘올림픽 의족 스프린터’2012 런런 올림픽에 최초로 절단 장애 육상 선수가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 주인공은 ‘의족 스프린터’로 유명한 오스카 피스토리우스다.남아공육상연맹은 지난 4일(현지시각) 피스토리우스를 육상 남자 1600m 계주와 400m에 출전할 대표 선수로 뽑았다고 발표했다.피스토리우스는 지난달 열린 아프리카육상선수권대회 400m 결승에서 2위로 결승선을 통과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