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전주 시내버스 파업 타결
140일 동안 지속됐던 전북 전주지역 시내버스 노조 파업이 26일 사실상 타결됐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산하 전국운수산업노조와 전주 시내버스공동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쟁점이었던 ‘노조 인정’과 ‘성실 교섭’ 등 5개 항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합의서에 따르면 시내버스 회사들은 노조에 사무실을 제공하고 전임자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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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