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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카우트 창단식(1994. 10. 12) |
그린스카우트 발기인 대회(1994. 7. 6) |
창립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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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물, 깨끗한 공기, 푸른 산. 우리가 생각해 온 자연, 우리가 살아가고자 하는 자연의 참모습은 바로 이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자연은 점차 우리 주변에서
사라져 가고 그 자리에 무책임한 문명의 부산물만이 흉한 모습으로 쌓여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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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버리는 유리조각은 1000년이 지나도록 그 자리에서 없어지지 않고, 그 흔한 알루미늄 캔은 500년이나 자연을 훼손합니다.
아무렇지 않게 버리는 비닐, 심지어 우리가 길가에 흔하게 버리는 담배 꽁초의 필터도 수백년이 지나야 분해됩니다.
자연이 사라지면 생명도 사라집니다. 자연이 병들면 생명있는 모든 것이 병들게 됩니다.
- 이제 우리 모두 자연을 치유하는 일, 자연을 재모습으로 되돌려 놓는 일에 나서야 할 때 입니다. 하지만 모두가 그 모든일을 동시에 하기란 불가능합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가까이에서부터 쉽게 할 수 있는 작은일부터 시작할 때 자연은 아름답고 생명력 넘치는 제 모습으로 우리의 것이 되어줄 것입니다.
- 그린스카우트는 이러한 취지에서 작은 힘들을 모아 되살리고 지키기 위해 창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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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배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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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카우트 운동은 환경운동에 대한 경험과 미래지향적인 환경운동의 필요성에 의해 동아일보가 그린스카우트의 기본취지에
적극적인 지지아래 그린스카우트의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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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카우트 정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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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악화되고 있는 우리의 자연환경을 방치할 수 없다는 위기감과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환경친화적인 인간의 양성이 중요하다는 인식에 따른 것입니다.
그린스카우트, 그린훼밀리, 그린소사이어티, 이것이 우리가 지향하는 목표입니다.
그린훼밀리는 가족 단위 뿐 아니라 그린스카우트 전 대원이 하나의 녹색가족을 형성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린스카우트가 지구환경을 다시 푸르게 만들었을 때 우리는 그 사회를 그린소사이어티라고 할 것입니다.
우리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사회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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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방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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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카우트는 최소의 단위로서 각 학교별로 조직되어 활동하게 될 것입니다.
활동내용을 수직적인 측면으로 볼 때 학교별, 지역별, 그리고 전체활동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학교별 지역별 활동으로는 자체 환경강연회, 학술제나 청소년 예술제, 사진전 등을 개최하고 환경 감시기구를
조직하여 자체 조사와 토론모임 등을 활성하하여 실천적인 환경운동이 가능하도록 할 것입니다.
운동의 핵심은 청소년들입니다. 어린 학생들이 팔을 걷어 부취고 환경보존 운동에 나설 때 이 사회에 희망이 있습니다.
어른들도 함께 동참하면서 이들을 보살피고 용기를 북돋우어 주는 것이 그린스카우트가 추구하는 환경운동의 방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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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폰 개통식(1995. 1. 4) |
손명순 여사 그린스카우트 통장 가입(1995. 1. 6) |
조직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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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39-03 제노아빌딩 5,6층
T E L : (02)554-0300 F A X :(02)554-0065
회원현황: 총회원 5,326,447명
조직구성:
부총재
김병관(동아일보사 회장), 김종량(한양대학교 총장, 박흥(서강대학교 총장)
최창섭(맑은물되찾기운동연합회 회장), 홍두표(KBS 사장)
이사
김재범(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리영희(한양대학교 교수)
엄규백(중등교육협의회회장), 윤우정(변호사), 이상혁(변호사), 정구종(동아일보 출판국장),
장행훈(아태재단 연구소장), 표재순(SBS 프로덕션 사장), 최종근(인문고등학교협의회 회장)
감사
이강수(한양대학교 대학교수), 인태오(KBS 시설사업단 사장)
사무국
사무총장 - 김재범(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상임이사 - 김기경
출판국장 - 김동민
홍 보 부
기혹관리부
교육사업부
편 집 부
광 고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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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사 : 국민카드, 조흥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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